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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 머신과 도커 컨테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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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가상화 기술은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해 여러 개의 운영체제(가상머신)를 하나의 호스트에서 생성하는 방식.
- 기존 가상화 기술의 단점
-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자원을 가상화, 독립된 공간을 생성하므로 성능의 손실
- 게스트 운영체제들을 사용하기 위해 각각의 게스트 운영체제마다 라이브러리, 커널등을 전부 포함하기 때문에 이미지의 크기도 커진다.( ~ N Giga Bytes )
- 도커 컨테이너의 장점
- 가상화된 공간을 리눅스 자체 기능인 chroot, namespace, cgroup을 사용함으로써 프로세스 단위의 격리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성능 손실이 거의 없다.
- 컨테이너들의 커널은 호스트와 공유하기 하고, 컨테이너 안에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파일들만 존재하기때문에 이미지 용량도 적고, 따라서 배포속도도 빠르다.